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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전도연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베드신장인 와..)

 

안녕하세요

최근 개봉한 일타스캔들에 출연한 전도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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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mKaXXumZmo

 

1. 프로필

이름 전도연
1973년 2월 11일생이며 165cm, O형이다.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 CF 존슨앤드존슨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이름을 알린 그녀는 1997년 영화 접속을 통해 
충무로 간판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2. 데뷔전 
어린시절의 그녀는 오빠와는 13살, 언니와는 11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딸로 평범한 아이었다고 한다. 
현재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이지만 학창시절에는 특별한 꿈이 없었다고 한다.
그나마 꿈이라면 현모양처가 되거나 결혼을 일찍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잡지의 엽서 응모에 당첨되어 상품을 찾으러 갔다가 거기서 표지모델을 권유 받고
광고 모델로 먼저 데뷔하여 연예계 쪽 일을 하며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을 한다. 

3. 하이틴스타에서 독보적 주연배우(칸의 여왕)

데뷔 초만 해도 연기력이 특출나지 않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1997년의 접속의 대성공으로 하이틴 스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주연배우로 각인되었다. 
일년 후 개봉한 영화 약속까지 흥행을 하면서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렸다. 
특히, 해피엔드에 출연하면서 연기 인생 최초로 애인과 불륜에 빠진 유부녀로 변신,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 주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 이유는 영화 상영 시작 후 2분만에 애정 수위가 높고 전도연의 알몸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베드신을 통해 관객의 주목을 확 끌어버렸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역대 한국 영화 중 베드신 순위를 매기면 해피엔드가 거론될 정도이다. 
노출이 아니라 과감하면서도 배역에 녹아드는 멋진 연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영화계에서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2007년 영화 밀양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칸의 여왕으로 불려지게 된다. 
 

4. 별명 

그녀의 수식어인 칸의 여왕 이전에 약속 때부터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눈물 연기를 정말 잘한다. 밀양 촬영 때 피아노레슨을 하면서 눈물을 한방울 떨어뜨려야했는데 쉬워보이지만 카메라의 
움직임과 호흡을 맞춰야하는 고난이도 연기였다고한다. 그런데 전도연은 단번에 잘 해냈다고 하며 
하녀 촬영 때도 임상수 감독이 '5초 뒤에 눈물 한 방울을 흘려주세요'라고 지시했는데 정말 딱 5초 뒤에 눈물 한 방울 흘려서 감독이 감탄했다고 한다.

5. 평판 및 평가 
이러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무뢰한의 한줄평으로 '전도연이다. 전도연이다. 
전도연이다.'라고 쓸 정도였다. 
또한 봉준호는 '한국 영화 전체를 위해서 저 배우가 없었다면 도대체 어떡할 뻔했나'라고 말했다.
김성수 영화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연기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6. 고충 

그녀는 2019년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후로 자신이 '어려운 배우'가 된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은 밝고 쾌활한 작품, 상업적인 작품도 연기해보고 싶은데 감독들이 에이 전도연이 이런거 하겠어?라며 무거운 시나리오만 자꾸 보낸다고 한다. 
이때문인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이어서 비상선언까지 기존의 이미지와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연달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컴백하였다. 
방영 3주차에 시청률 9%를 넘기는 기록을 세우며 로코 드라마를 통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7. 결혼 스토리   
남편의 이름은 강시규, 서울대 공대 83학번을 나온 사업가 및 카레이서이다.
두사람은 2006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났다. 
하지만 9살 연상인 남편과의 나이차이로 전도연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당시 영화 밀양 촬영차 경남 밀양에 머물고 있었는데 자주 전화 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이후 불과 3개월만에결혼을 결심하고 상견례를 진행하였으며 2007년 3월 11일에 결혼식을 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며 2009년 1월 22일에 예쁜 딸 강재영양이 태어났다.  

아래 영상으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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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mKaXXumZ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