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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 조은산역 정유민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분노유발자 와..)

안녕하세요

최근 연재중인 빨간풍선에 출연한 정유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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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o4iZPqVCM

 

 

 

 

1. 프로필
이름 정유민
1991년 7월 10일생이며 165cm, 44kg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학사 출신이며 
2012년 OCN Thrills 토요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하였다. 
청순한 비주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등 갖고 있으며 주로 미니 시리즈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2. 데뷔 및 활동 

그녀는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데뷔한지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쉽게도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녀는 과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찾게 된 영화 여고괴담 4 오디션을 통해 배우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현재 배우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연기 코멘트를 줄 정도로 좋아한다고한다.  
어린시절부터 배우의 꿈이 있었던 그녀는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 후 가족의 탄생, 궁중잔혹사 등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실력을 향상 시켜왔다. 

 

 

이후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의 애인과 바람을 피우는 황희수 역을 준수하게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KBS2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의 궁녀 월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영화 목격자에서는 살인 피해자 윤희원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서 갑질을 일삼는 악녀 황수지 역으로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게 되었다.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극 후반에는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2020년,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했는데, 이 두 드라마가 그 해 상당한 화제작이자 히트작이라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 
최근에는 빨간풍선에서 조은산역을 맡아 과몰입을 유발하는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3. 취미 및 특기 
그녀의 취미는 등산, 여행, 골프이고 특기는 현대무용, BB탄 사격이라고 한다.
특히 하루종일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읽기를 좋아한다고한다. 그래서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에는 주로 독서를 한다고한다.
실제로 SNS에 책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아 독서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한때 글 쓰는 것을 좋아하여 작가가 되고 싶기도 했고, 의사가 꿈이기도 했다고 한다. 

4. 닮은꼴 
아이즈원 출신 르세라핌 김채원과 윤태진 아나운서와 배우 김이경과 분위기, 느낌이 비슷하게 닮았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