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연재중인 대행사에 강한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손나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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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필
이름 손나은
1994년 2월 10일생이며 165cm, 46kg, MBTI는 INTJ이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을 전공하였다.
그녀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하였었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걸그룹 Apink의 전멤버이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후 12년부터 꾸준한 연기활동을 했었다.
2. 성격
그녀는 감성이 풍부해 눈물이 많다. 그래서 평소에 인터뷰나 콘서트 앵콜곡을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참하고 낯가림이 많은 여린 성격으로 처음에 가는 장소와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래서 예능에서 존재감이 초창기에 그리 크지 않았던 것도 이러한 성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데뷔 초 내성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현재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능감이 상승했으며,
특히 이제는 전설이 된 동원참치 광고에서는 예년과 달리 훨씬 밝아진 나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다소 차가워 보일 것이라는 첫 인상과는 달리, 멤버들도 그렇고 나은의 성격과 품성은 이미 선하기로 널리 알려져있다.
3. 가수 오디션 및 합격썰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오디션 참가와 합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화가가 꿈이었지만 내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에도 관심이 있던 차에 우연히 오디션을 보러 가는
사촌을 따라갔다가 같이 지원서를 받았고 오디션을 치뤄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당시 원더걸스의 정규 1집 수록곡 '미안한 마음'을 불러 합격했다.
이후 JYP 연습생으로 있다가 큐브로 자리를 옮겼다.
3. 가수 오디션 및 합격썰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오디션 참가와 합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화가가 꿈이었지만 내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에도 관심이 있던 차에 우연히 오디션을 보러 가는
사촌을 따라갔다가 같이 지원서를 받았고 오디션을 치뤄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당시 원더걸스의 정규 1집 수록곡 '미안한 마음'을 불러 합격했다.
이후 JYP 연습생으로 있다가 큐브로 자리를 옮겼다.
5. 개미허리
몸매도 굉장히 뛰어난데, 밸런스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다 허리도 18~21인치로 굉장히 가늘어
남초 사이트에서 걸스데이 유라, AOA 설현과 함께 몸매짤이 많이 돌아다닌다.
남자들 사이에선 에이핑크의 팬이 아니더라도 손나은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으며,
여자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몸매로 자주 꼽히는 연예인 중 한명이다.
6. 원조 레전드 레깅스 핏
또한 그녀는 완벽한 아디다스 레깅스 핏을 자랑하며,
레깅스 패션의 유행을 이끈 주역이다.
키도 165cm로 큰 편이고, 얼굴도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다.
손나은 닮은 꼴로는 주로 제니, 쯔위, 설현, 류진, 민효린, 채정안 등이 거론된다.
7. 별명
낭, 손니은, 손여신, 손센터, 손나여신, 손허당,
오른손나은, 손데오, 블랙나은, 손꽝손, 윤보미의 예능 제자, 손오공 등 많은
별명이 있다.
어릴때에는 손수건, 손나방이었다고 한다.
특히 낭은 팬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쓰는 별명이다. 낭니다스, 낭스타그램 등 접두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손나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으로는 손니은을 꼽았다. 더불어 박초롱이 이 별명으로 손나은을 카톡 저장했다.
또한 여담으로 뛰어난 비주얼로 손여신이라는 별명 뒤로 굉장한 허당이라고 한다.
허당스러운 이미지는 아니지만 에이핑크의 팬이라면 다 알 만한 사실로, 굉장한 허당이다.
오른손이 말을 듣지 않는 인증짤들이 업로드돼서 더욱 허당력과 귀여움을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결국 오른손나은이라는 별명이 붙고 말았다.
8. 손나은숲
2016년 2월 10일 자신의 23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손나은 팬카페 연합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숲을 서울 월드컵공원에 조성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나무와 무자식 상팔자에서 맡았던 오수미 나무, 두번째 스무살에서 맡았던 오혜미 나무도 있다.
9. 손나은별
자신의 이름을 딴 별도 있다.
손나은 숲과 마찬가지로 2016년 23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를 하고 별 이름을 샀다고 한다.
10. 데뷔활동
그녀는 지난 2011년에 에이핑크로 데뷔하면서 아이돌 가수 중에서 상급으로 꼽혔다.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연기 등에도 끼를 발산하면서 2012년 SBS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태은 역을 맡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JTBC '무자식 상팔자',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왔다.
최근에도 대행사에서 재벌3세이자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럼 앞으로도 CF 퀸 그녀의 광고모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