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연재중인 청춘월담에 민재이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전소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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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eN-HEFRDMw
1. 프로필
이름 전소니
1991년 3월 20일생이며 163cm, O형이다.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을 전공하였다.
신비로운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하였다.
꾸준히 하나둘씩 연기 경험을 쌓고 장편 영화에서 주연배우로,
또 드라마에서도 조연을 거쳐 지금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이름
그녀의 이름은 전소니, 본명이며 한글이름이다.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셨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저는 제 이름을 발음할 때 소리를 좋아해요.
한번에 알아듣기 어려워서 여러번 말해야하지만 대신 기억에 오래남는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말했다.
3. 새우깡
그녀의 이름때문에 얻은 별명은 새우깡이다.
그 이유는 온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손이(소니)가요 손이(소니)가"에서 유래했다고 했다.
4. 연예인 집안
그녀의 어머니 성함은 고재숙씨로 1970년에 데뷔해 유명세를 탔던 여성 쌍둥이 듀오 '바니걸스'의 멤버이다.
바니걸스는 고재숙, 고정숙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여성 듀오 가수로 1971년 파도라는 노래로 데뷔해 1990년에 해체했다.
전소니의 어머니는 딸의 첫 TV 드라마 주연작인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라는 드라마를 재방송 시간까지 외워서 시청할 만큼 애청자였다고 한다.
단순히 딸이 출연하기 때문에 시청한것보다 드라마 자체가 재밌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여동생 전주니는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4월 23일 'JOONIE'라는 이름으로 데뷔앨범 를 발매하였다.</lnstant karma>
5. 배우로 데뷔한 계기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중학교 2학년 때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영화 및 연극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배우가 되겠다는 딸의 생각을 알게된 어머니는 어머니 자신이 가수로 활동하면서 연예계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고
반대하였으나 결국 연기를 해보라며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단편영화 사진을 통해 독립영화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지만 2016년 말에
스스로 같은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지치고 힘들었었던 위기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공유와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먼트 숲에서 먼저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게된다.
이후 2019년에 자신의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인 악질경찰에서 본인 나이보다 9살이나 어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 냈다.
그리고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배우 인생에서 TV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연기를 했다.
극중 맡았던 배역인 윤지수가 20살의 대학 신입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0살 밑의 배역이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냈고, 마지막회에서 윤지수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연기도 잘 소화해내면서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드라마에서 선배 겸 애인으로 나오는 진영보다 실제로 3살이나 많음에도, 전혀 위화감없이 풋풋한모습과 연기력을 보였다.
6. 취미
그녀의 취미는 책 읽기, 영화 보기, 걷기, 요리하기 등이 있으며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한다.
특히 그녀의 최애 영화는 우리도 사랑일까이다.
7. 평판
<악질경찰>의 현장에서 전소니가 지닌 솔직함과 카리스마,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이해력에 깜짝 놀란 적이 많았다며.
이정범 감독은 전소미를 “잘 다듬어진 칼 같은 친구다.”라고 표현했다.
8. 그녀의 매력
첫번째로는 그녀의 목소리는 따뜻한 목소리로 상대방을 차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두번째로는 작품마다 얼굴과 분위기가 확달라질 정도로 맡은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서 매순간 다른 느낌을 안겨준다고 한다.
이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화보촬영 때도 사진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세번째로는 웃는 얼굴이다. 웃는 얼굴이 참으로 귀엽고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고한다.
마지막으로는 따뜻한 여자로 언제나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 걱정부터 하는 착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9. 출연작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 후 영화 출연작으로는 외출, 기억을 걷다, 어떤 알고리즘, 여자들, 악질경찰 등이 있고,
드라마출연작으로는 두여자 시즌 1,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이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2014년 영화 사진으로 SNS 3분 영화제 대상 수상을 하였으며
2018년 1월, 《씨네21》 1140호에서 ‘2018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배우’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tvN 새 월화극 '청춘월담'에서 박형식과 함께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청춘구원 로맨스연기를 보여주는 퓨전 사극물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3월 15일 개봉 영화인 소울메이트에서 중국영화 리메이크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예고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본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