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이승기와 결혼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다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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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5sUjj5Bik
1.프로필
활동명 이다인
1992년 11월 5일생이며
165cm, MBTI는 ESFJ이다.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그녀는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하였다.
이후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대선배 배우 견미리이며,
친언니 이유비와 함께 있는 모습을 통해 자주 부각되었다.
그녀는 현재 이승기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 이름 개명
그녀의 본명은 이라윤이다.
개명 전 이름은 이주희이다.
견미리가 그동안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며 개명을 추진했다고 한다.
또한 언니 이유비도 이소율로 개명했다. 라윤, 소율은 불교식 이름이라고 하며
모친 견미리는 독실한 불교 신자인 것을 보여주었다.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한다.
다만 활동명은 기존과 그대로 이유비, 이다인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3. 훔친 수저(악질 경제사범집안)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자녀이다.
먼저 견미리씨에 대해 살짝 언급하고 가자면 전남편 임영규 씨와의 사이에서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으나
이다인을 낳고 1년도 채 안되어 이혼하였다.
이혼 후 2년뒤, 현 남편인 사업가 이홍헌 씨와 1995년 재혼해 막내아들을 낳았다.
이후 견미리씨는 2015년 연예인 주식부자 8위, 첫째 딸 이유비 또한 15위에 오르며 크게 화제가 되었다.
여기서 이제 집중을 해봐야하는 포인트이다.
바로 견미리씨가 상장폐지로 아무도 투자하지 않을 만한 회사에 대주주로 투자하여 121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두었는데 이것이 알고보니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그 상장폐지위기에 있는 불안정한 회사는 바로 그녀의 남편이 사내이사로 있는 바이오 업체였고 그녀가 투자하자 마자
주식이 폭등해 결국 주가 조작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렇게 과거 견미리와 남편 이모씨가 저지른
상습적인 주가조작, 다단계 사기로 피해자가 30만명이 넘고, 자살한 사람도 속출한 악질 경제사범집안이다.
떠도는 이야기로 피해자들의 피해단위가 억단위가 아닌 조단위라는 소문도 있다.
더욱 기가막힌 것은 주가조작이 한번이 아니고 2차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견미리 집안은 이런것에 아랑곳하지않고
그 사기친돈으로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의 시가 90억짜리의 지하 2층, 지상 4층 즉, 총 6층 규모의 초호화저택에서 살며
재력을 뽐냈다.
이다인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의 "내 방 거실"이라는 글로 큰화제를 몰며 어마어마한 부를 드러내기도 했었다.
이에 따라 훔친수저라는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4. 이승기의 연인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3년 2월 7일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올려 '오늘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렇게 둘은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이승기와 결혼한다.
두사람은 골프를 치며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년 5월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5살이다.
이들이 결혼소식을 전함에 따라 혼전임신 추측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 등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부연했다.
또한 견미리와 이승기가 커플 염주를 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다인 또한 불자여서 이승기에게 종교를 전파한것으로 보인다.
이승기의 평소 내세운 바른 청년이미지와 견미리 사위라는 관계가 상충되다 보니 이승기 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듯이
결혼을 마음놓고 축복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물론 한편에서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부모 행실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이승기와 이다인 예비 부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엇갈린 것을 볼 수 있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