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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빨간풍선" 홍수현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마지막 주의)

안녕하세요.

최근 연재중인 청춘월담과 빨간풍선에 출연하고 있는 홍수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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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0UUIULOts

1. 프로필

이름 홍수현 
1981년 2월 14일생이며 169cm, 47kg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1996년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다. 
우월한 기럭지와 반전 몸매, 개성을 갖춘 훌륭하고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의 꾸준한 호감을 받는 여배우로 평가받는다.
또한 실제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외모를 보유한 대표적인 동안배우이다. 

2. 배우 데뷔 

그녀는 친구의 추천으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 나갔다가 금상을 받은 후 연예 기획자에게 
발탁되었다고 하며 이후 CF와 조성모의 다짐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를 시작으로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당시 그녀 나이 19세였지만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의 외모가 도시적인 이미지가 느껴지지만 웃을 땐 잇몸이 환하게 보이는 청순한 미소가 매력적이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배역에 제한이 갇혀 있을 수 있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커리어로 쌓은 빼어난 연기력으로 한계를 극복했다.
워낙 데뷔 시절부터 발연기 논란이 없어, 팬들로부터 ‘연기력이 처음부터 만렙을 찍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을 정도이다. 
이후 동년배의 젊은 배우들과 달리 사극 경험이 풍부했고, 그렇게 다져진 연기 경력과 내공을 쌓은 끝에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의 숙영 역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하더니
2011년 KBS2 사극 공주의 남자를 통해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녀에게 공주의 남자는 그해 KBS 연기대상에 2관왕 수상이란 쾌거와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기는 등 자신의 인지도와 인기를 한꺼번에 올려준 인생작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배역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성격 
그녀는 '차도녀'처럼 세련된 외모지만 인간적이고 내숭이 없고, 털털하며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10년 MBC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배우 이시영과 함께 출연하여 
아바타 소개팅에서 엉뚱하고 코믹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4. 몸매와 피부 비결 

오랜시간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신체 나이가 20대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먼저 몸매비결은 당연히 운동이라고 하며 10년째 촬영으로 인해 부득이 운동을 못하는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웨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피부비결을 물었을 때 당시 그녀가 한 대답은 나체수면이라고 했다. 

5. 맥심

2010년 남성잡지 맥심화보를 통해 그동안 다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고양이처럼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의 반전매력으로 볼륨감 넘치는 반전 글래머 몸매,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인 수줍은 미소로 인해
그동안 연하의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배우 서강준, 박민우 가수 박재정 등이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6. 전남친 마이크로닷

이러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 버린 연하남이 또 있었다. 
2018년 7월 1일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그녀가 마이크로닷이 출연중인 도시어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며
12살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로 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사회를 박살내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사기사건이 밝혀지면서 
그녀 또한 좋지 않은 이유로 화제가 되었다. 
결국 2018년 12월 21일에 결별 기사가 떳고, 이후 2019년 1월 그녀가 직접 인정하였다. 

7. 결혼 

이후 2021년 5월 28일에 1981년생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나가던 중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하여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홍수현 남편의 직업은 변호사 출신 의사이며, 아직 두 부부사이의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주말극 '빨간풍선(한바다 역)'과 tvN 월화극 '청춘월담(중전 역)'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또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이후 10년 만에 사극 출연으로 
이번 사극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