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천우희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와 ..)

최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에 출연한 천우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영화와 원작을 비교하며 굉장히 재밌게 보았는데요,

상단에 있는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FxyRg53ziZs

1. 프로필

이름 천우희 
1987년 4월 20일생이며 161cm이다.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 출신이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역을 연기하며 본드녀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는 아니지만 실제와 같은 괴물같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4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특출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 배우가 되었다. 
이렇듯 그녀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단순하지 않은 감성의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나가는 연기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배우이다. 

2. 학창시절 및 배우를 꿈꾼 계기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부회장을 하였다고 한다.
배우가 된 계기는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고교 연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작품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라는 작품이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한다.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하였으며 동시에 독립영화에서 배우활동을 했다고 한다. 

 

3. 배우 활동 

그녀의 주요작품은 크게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 한공주 등이다. 
《신부수업》과 200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 캐스팅되어 출연하여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진구의 재수생 여자친구 ‘미나’역을 맡은 천우희는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다. 
이 작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역할인 
이상미 역을 맡아 출연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2011년 몇몇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에는 2014년 4월 17일에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거둔다.
3억원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제작된 한공주는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등의 최고상을 수상하며 독립영화라는 열약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흥행과 함께 호평을 받아 개봉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 중 세계적인 명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놀랍도록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감동적인 작품이고 주인공의 연기도 정말 놀랍고 훌륭하다. 이제 내가 그녀의 팬이 될 것 같다."라며 그녀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게 그녀의 첫 주연작이기도 한 영화 ‘한공주’를 통해 
그녀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자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그리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할을 맡으며 
토속 신앙의 미스터리를 잘 표현해 낸 배우 천우희는 ‘연기 잘하는 배우’ ‘파격 변신의 아이콘’ 등의 수식이 따라붙으며 톱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이외에도 '카트',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어느날', '흥부', '아르곤', '출중한 여자' 등에 출연하였고 멜로가 체질에서 
좋은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인생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글로벌 2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4. 슬럼프 

써니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강렬한 탓에 어떤 연기를 해도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어 그녀는 《써니》 이후 2년간 슬럼프가 있었다고 한다. 
1년에 다섯 사람도 안 만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연기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도 
시트콤이 120부작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79회로 갑자기 조기종영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한공주로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연기력도 대중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으며 
천우희 본인도《한공주》라는 작품에 애착이 생겼는지 이 작품이 대표작으로 불리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5. 이상형
위트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힘든 일이 있어

도 재치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6. 춤과 음악 

춤과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학창시절부터 장기자랑 같은 게 있으면 항상 걸그룹 센터. 핑클의 이효리, SES의 유진처럼 센터에 서서 열심히 했다고한다. 
한 인터뷰에서 시간이 된다면 힙합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고도 했고, 스우파 파이널 방청도 컨펌이 왔을때 무조건 가겠다고 했다고 했다. 
실제로 10월 26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에 방청객으로 깜짝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본인이 출연한 영화 《해어화》의 OST를 직접 작사하였으며, 노래도 부르며 수준급의 가창력 또한 보여줬다. 
여담으로 가수 보아, 크리스티나, 김혜자의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한다. 

그녀의 별명인 천의얼굴처럼 앞으로도 어떤 모습의 연기력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