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한 배우 신수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름 신수정
1984년 2월 12일생이며 165cm, 45kg이다.
동의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녀는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닥터로이어'에서 유가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해야했던 내연녀 캐릭터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내연녀'임에도 불구하고 당돌함을 앞세워 때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숨가쁜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대행사'에서 이보영의 내면을 치유하는 주치의인 오수진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 소속사 대표와 결혼
그녀는 2017년 6월 17일에 본인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계현 대표와 결혼을 하였다.
두 사람은 3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대표와 소속사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함께 일을 하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고, 1년6개월 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이후 2018년 2월 19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녀의 남편인 김 대표는 1998년 진재영 매니저로 업계 일을 시작했고, 이후 이종수, 한혜진, 김옥빈, 이민정, 주상욱 등과 함께 일했다.
이후 주상욱과 메이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다.
3. 배우활동
연기자가 되고 싶어 대학 졸업 이후 혼자 서울로 상경해 뒤늦게 시작했지만
신인의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박카스 CF에 단독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0년 SBS의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세자매>에서의 악역으로 계속해서 비슷한 역할의 섭외만 들어왔고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작품을 뿌리치고
공백기를 오래 가졌지만 2014년 메이딘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다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방송된 tvN '슈룹'에서 간택후궁 소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신수정은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품위 있지만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들어 아들을 위해 뭐든 하는 간택후궁 소의 역을
해맑은 매력으로 소화하며 관심을 끌었던 신수정이 '대행사'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렇게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 CF모델의 활약들로 인해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들을 발산해오고 있다.
4. 앞으로의 목표
그녀는 앞으로의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쓰임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제 목표다. 어떤 작품에서든이 쓰임이 있는 배우, 그런 수식어를 얻고 싶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리겠다.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상이다.